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 라이트닝 (문단 편집) == 작중 묘사 == [[제다이의 귀환]]에서 [[쉬브 팰퍼틴|팰퍼틴 황제]]가 [[루크 스카이워커]]를 [[전기고문]]하는데 처음 쓴 이래, 티모시 잰의 [[쓰론 트릴로지]]에서 광기에 빠진 제다이의 클론 [[조루우스 츠바오스]]가 사용하면서 뭔가 고수의 기술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게 된다. 원래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다스 시디어스, 다스 베이더는 그저 타락한 제다이에 지나지 않았으며, 포스 라이트닝이 시스의 어둠의 기술이라는 설정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러, 90년대 말쯤 스타워즈 [[FPS]] 게임 다크포스-제다이 나이트 시리즈가 본격화되면서부터이다. 실제로 쓰론 트릴로지에서 루크는 자기 앞에서 츠바오스가 포스 라이트닝을 몇번씩이나 날려대는 걸 보고도 그가 다크사이드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포스 라이트닝이 제다이의 고위 기술 정도로 받아들여졌다는 증거다. 때문에 이때는 제다이 나이트는 광검으로 싸우고 마스터는 라이트닝으로 싸우나 보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당초 티모시 잰이 소설을 쓸 때 루카스의 감수가 심하다 못해 작품 자체를 고쳐쓸 지경까지 갔었던 걸 생각해보면, 티모시 잰의 독단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고위 기술이라는 이미지가 있긴 했는데, 루크가 클론 황제와의 대결 시점에서 이미 황제의 수준을 능가하는 포스 라이트닝을 난사하고, 프리퀄에서는 [[두쿠 백작]]은[* 헌데 두쿠도 말이 시디어스의 제자지 사실 제다이 마스터까지 올라간 인물이며 그 [[메이스 윈두]]도 이기는 최강의 검객이기도 했다. '''다만 이는 디즈니에 의해 폐기된 레전드 설정이며, 캐넌에서는 메이스 윈두가 두쿠의 스승 다스 시디어스를 직접 제압했다는 사실 외에는 특별히 비교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그들의 우위는 알 수 없다.''' 거기에 캐넌 소설에선 실력자인 '''[[아사즈 벤트리스]]'''를 이 '''포스 라이트닝으로 죽였다.'''] 그냥 난사하며[* 그래도 클론의 습격에서 보여준 모습 덕분에 두쿠가 등장하는 게임 등에서는 빠짐없이 포스 라이트닝이 묘사된다.] 팰퍼틴조차도 너무 남발해서 그 평가가 급전직하, 급기야는 구공온 등지에서 [[듣보잡]]들도 라이트닝을 날려대는 모습을 어렵잖게 볼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래도 시전자의 기량에 따른 위력의 차이는 여전히 상당히 크긴 하다. 일단 [[그랜드 인퀴지터]] 같은 실력자나 [[인퀴지터리우스]] 같은 다크사이드 포스를 다루는 집단이 라이트닝을 다루는 모습이 묘사되지 않는 걸 보면 최소한 정식 시스 정도는 되어야 쓸 수 있는 걸로 보인다. 게다가 한때 시디어스가 진정한 제자로 여겼던 다스 몰 조차 죽을때까지 포스 라이트닝을 쓰지 못했다. 이렇게 이미지는 떨어졌지만 실제 위력은 상당한데다가 특유의 독특한 시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서 시스를 대표하는 기술로 자리매김 했다. 실제로 팰퍼틴 정도의 연륜과 실력을 겸비한 시스 군주가 사용하는 라이트닝은 엄청난 위력을 지녔다. 또한 굳이 팰퍼틴 수준이 아니더라도 강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수준 차이는 날 것이다. 두쿠 백작이 오비완에게 쓴 라이트닝은 오비완이 간단히 막아냈지만, 팰퍼틴이 윈두에게 쓴 라이트닝은 윈두가 오비완보다 더 강한데도 불구하고 목숨 걸고 막아냈다. 다만 두쿠가 라이트닝을 쓴 시점은 본격적으로 합을 주고받기 전이고 가볍게 견제타 삼아 날린 것으로 묘사되는 반면, 팰퍼틴은 윈두와 결투해서 진 상태에서 최후의 카드로 라이트닝을 시전했기 때문에 위력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쉽게 말해 두쿠가 쏜건 평타고 팰퍼틴이 쏜건 궁극기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Betrayal_Electric_Death.jpg|width=500]] 라이트닝 시전자는 대표적으로 [[다스 시디어스]], [[다스 베인]], [[시스 황제|로드 비셰이트]] 등이 있다.[* 역사상에 기록된 유명한 시스 군주들은 거의 다 포스 라이트닝을 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예외도 있기는 한데 바로 [[다스 몰]].] 8편에서 스노크도 시전했다. 그리고 [[요다]]는 [[http://starwars.wikia.com/wiki/Alter_Environment|자연을 조작하는 능력인 알터 인바이런먼트]]를 시전했는데, 팰퍼틴처럼 손에서 라이트닝을 뻗쳐서 공격하지 않고, 섬의 거대한 나무를 '''진짜 번개를 내리쳐서''' 불태워버렸다. [youtube(UKP-9kmasKA)] >'''"Do not fear their feeble attack, my faithful. NOTHING WILL STOP THE RETURN OF THE SITH!!!!"''' >'''"그들의 미약한 공격을 두려워하지 말라, [[시스 이터널|충실한 자들이여.]] 그 무엇도 시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느니라!!!!"''' 9편에서는 레이가 이륙하는 수송선을 포스로 끌어 당기다가 실수로 시전하고, 다스 시디어스가 막판에 다시 한 번 시전하는데 여태까지 영화에서 나온 포스 라이트닝 중 최대의 위력을 자랑한다. 팰퍼틴이 공중에다 라이트닝을 사용하자 저항군의 거대한 함대들이 모조리 전기 폭풍에 감전당하면서 전멸 직전까지 갔다. 오직 저항군의 우주선들만 피해를 받았는데 그 수가 수천 수만대에 이를 정도로 말도 안되는 파괴력과 정확성을 자랑했다. 8편에서 떨어진 위상을 회복한건 덤. >"A Jedi sufficiently strong in the Force can be trained to produce a facsimile, but not true Sith lightning, which, unabated, has the power not only to incapacitate or kill, but to physically transform the victim. Force lightning requires strength of a sort only a Sith can command because we accept consequence and reject compassion. To do so requires a thirst for power that is not easily satisfied. The Force tries to resist the callings of ravenous spirits; therefore it must be broken and made a beast of burden. It must be made to answer one's will. But the Force cannot be treated deferentially. In order to summon and use lightning properly, you will someday have to be on the receiving end of its power, as a means of taking the energy inside yourself." >"포스가 충만한 제다이라면 수련을 통해 유사한 것을 만들 수는 있을 테지. 허나 단순히 적을 무력화시키며 죽이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신체의 변화까지 일으키는 진정한 시스 라이트닝의 힘에는 비견되지 않는다. 포스 라이트닝은 오직 시스가 가진 그것의 힘으로만 구현할 수 있으니 우리는 대가를 바라고 연민은 배격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힘의 갈망을 느껴야 한다. 포스는 탐욕에 대한 응답을 거부하는 바 철저히 파괴되어 욕망의 괴물로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허나 포스를 고귀하게 다루는 일은 없어야 할지니. 포스 라이트닝을 적시에 끌어내 쓰고자 한다면 너는 언제라도 네 안의 에너지를 수용할 그릇이 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 [[다스 플레이거스]], 제자인 다스 시디어스에게 포스 라이트닝과 시스의 사상을 설명하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